킬 위드 미(Untraceable, 2008)

FBI 사이버 수사대 특수 요원 제니퍼 마쉬(다이안 레인 분)에게 어느 날, 한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수사 지시가 내려진다. 온라인을 통해 잔인한 고문 행위를 그대로 생중계하는 인터넷 사이트 www.killwithme.com. 살인마는 이 사이트를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이트에 접속할 수록 더욱 빨리 […]

하트의 전쟁(Hart’s War, 2002)

2차 세계대전 중인 1945년. 예일 법대 출신 ‘하트’ 중위(콜린 파렐 분)는 독일군 포로수용소로 끌려온다. 하지만 그가 기거할 곳은 장교막사가 아닌 사병 막사다. 머지 않아 두 명의 흑인 장교도 이 사병 막사로 배치된다. 그리고 몇일 후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. 포로들의 […]

프리퀀시(Frequency, 2000)

뉴욕에서 발생한 커다란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프랭크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존에게 이별을 고하고 눈을 감는다. 그로부터 30년 후, 뉴욕 강력계 형사가 된 존은 우연히 아버지의 손 때가 묻은 무선통신기를 발견하게 되고 호기심에 주파수를 맞춰 본다. 그런데 무선기 안에서 30년 전 […]

다크 엔젤(Fallen, 1998)

간교한 지능과 수법으로 아무 이유없이 연쇄살인 사건을 저지르면서 시민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한 희대의 살인마 ‘리즈’가 사형당하던 날, 그를 잡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운 유능한 형사 존 홉스(덴젤 워싱턴)는 ‘리즈’의 사형에 입회하면서 그의 종말을 확인한다. 그러나 리즈의 죽음 이후에도 리즈의 범행과 유사한 […]

프라이멀 피어(Primal Fear, 1996)

시카고에서 존경받는 대주교 러쉬맨이 B-32-155이라고 새겨진 채 피살된다. 현장에서 도망치다 붙잡힌 19살의 소년 용의자 애런 스템플러(에드워드 노턴)의 모습을 TV로 본 변호사 마틴 베일(리차드 기어)은 교도소로 찾아가 무보수로 변호할 것을 제의한다. 검사로는 마틴 베일의 검사시절 동료였던 여검사 베이블(로라 리니)이 맡게 되어 […]